
경험팔이사실 요즘 동네 주변이나 회사 주변 말고 밥집이든 지나가던 잡화상 (매우 예스럽게 말하자면) 이든, 가게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게 뭔가 해당 가게의 본질---맛있는 음식, 유용하거나 이쁜 물건들---과는 벗어나서, 그냥 놀이나 경험을 판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. 뭐 다들 한 번쯤은 생각하겠지만,,, 성수동에서의 실제로 살 물건이 있는건 아니지만 신기해서 들어가 보는 팝업스토어라던지, 귀여운 물건들을 보고 와 굉장히 귀엽다라고 말하고서는 사지 않고 뒤돌아서는 소품샵들이라던지 (이거 정말로 궁금한 건데, 소품샵에서의 실구매율은 얼마나 될지 다른 업종들과 비교해서 측정해보고 싶다). 사실은 피시방에서 끓여 먹는 짜계치가 더 맛있지만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맛과 멋좀 부리려고 가는 다이닝이나-..
일상과 생각/일상 - 들렸던 가게들
2024. 8. 20. 23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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